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디지털 헬스케어

영국, 암 진단을 위한 국가적 지원: 기술 파트너십과 2,081억원 투자

권역 유럽 국가 영국 등록일 2024-10-22

영국, 암 진단을 위한 국가적 지원: 기술 파트너십과 2,081억원 투자

 

  • 영국 정부는 NHS(National Health Service)* 환자의 암 진단을 위한 AI 및 의료기술에 초점을 맞춘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영국 전역에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진단허브를 설립하기 위해 1억 1,800만 파운드(한화 2,081억 원)를 투자할 것을 발표함
    영국 공공 보건서비스
  • 우선 의사가 초기단계에서 암을 효율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AI와 차세대 의료스캐너를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NHS 진단 허브에 구현될 AI기반 진단시스템 및 확장가능한 의료기기와 같은 메디테크(MedTech) 도구에 투자하고 있음
  • 또한 다음과 같은 5개 의료기술 허브에 투자를 진행함
    ➊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이 주도하는 수술 및 중재과학을 위한 광학 및 음향 영상 (OASIS: Optical and Acoustic Imaging for Surgical and Interventional Sciences) 허브
    ➋ 글래스고 대학(University of Glasgow)이 주도하는 제조 줄기세포 분야의 건강기술을 위한 주류 연구 및 파트너십 허브
    ➌ 애든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이 주도하는 치료혁신 가속화를 위한 마이크로스케일 과학 및 기술 연구 및 파트너십(MicroTex: Microscale Science and Technology to Accelerate Therapeutic Innovation) 허브
    ➍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이 주도하는 향상된 독립생활을 위한 VIVO 허브
    ➎ 리버풀 대학(University of Liverpool)이 주도하는 고급 장기작용 치료제를 위한 국가 허브(HALo: National Hub for Advanced Long-acting Therapeutics)
  • 영국 정부는 이번 투자를 통한 기술발전이 환자결과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의료기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적으로 암 치료 부문의 리더가 될 것으로 예상됨


[GOV.UK,2024.10.06.; Government Business,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