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프랑스 Sanofi, 암 치료제 관련 협력을 더욱 확대

’16년 NK 세포 인게이저(engager)에 대한 연구 협력 및 라이선싱 협약을 발표했던 사노피(Sanofi)와 인네이트파마(Innate Pharma)는 암 치료제와 관련한 협력을 더욱 확대한다고 발표

• Sanofi 측이 Innate의 ‘항체 기반의 자연살해(Natural Killer, NK) 세포 인게이저 치료(Cell Engager Therapeutics, ANKET)’ 플랫폼을 라이선싱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확대 ANKET는 다수의 고체 암에서 과다 발현되는 당단백질 B7H3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 플랫폼
• Sanofi는 ANKET가 표적화하는 2종을 추가할 수 있게 되며, 최초의 라이센스 협약에 따라 제품의 개발․제조․상용화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양사의 최초 협력의 결과물인 이중특이성 NK 세포 인게이저 2종은 현재 사노피의 R&D 팀에서 평가 현재 연구개발중인 2종은 △(인게이저 SAR443579) 수용체 CD123을 표적으로 하며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고위험 골수이형성 증후군의 치료제로 1/2상 시험 중 △(인게이저 SAR445514) BCMA를 표적으로 하며, 시험용 신약 가능 연구 단계로 이행
• NK 세포 인게이저는 다양한 종양 항원 결합제를 통합해 △환자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 △다양한 암에 대한 임상적 이점을 제공 △양호한 안전성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