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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BioPIPS 프로젝트 출범

싱가포르 정부는 재조합 단백질 및 백신을 포함해 생물학 제제에 대한 국가 제조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싱가포르 바이오제약혁신 프로그램(BioPIPS)’을 출범

• 싱가포르 정부는 재조합 단백질 및 백신을 포함해 생물학 제제에 대한 국가 제조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싱가포르 바이오제약혁신 프로그램(BioPIPS)’을 출범 BioPIPS은 ‘Biologics Pharma Innovation Programme Singapore’의 약칭으로,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산하의 ‘과학기술연구청 (A*STAR)’이 ‘싱가포르경제개발청(EDB)’의 지원을 받아 제조 생산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시킨 컨소시엄
• BioPIPS가 목표로 하는 워크스트림의 세 가지 특징으로는 △(센싱 및 모델링) 머신러닝, 기계적 모델링, 스마트센서를 활용해 보다 단순하고 신속한 워크플로우 구축 △(지속가능성) 보다 친환경적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새로운 제제 및 방법을 탐색 △(민첩성) 로봇과 첨단 분석에 기반해 제조 시설 내 자동화를 제고
•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산학 파트너로는 영국의 GSK, 프랑스의 사노피(Sanofi), 일본의 타케다(Takeda), 싱가포르공대(SIT),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
• 현재 Sanofi는 싱가포르에 차세대 제조 시설인 ‘미래 백신 생산시설(EVolutive Facility)’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첨단 디지털 및 모듈러 백신 생산 역량을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