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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인트 조셉 병원, AI 도구 ‘차트워치’ 도입으로 의료 혁신 가속화

 

• 캐나다의 세인트 조셉 병원(St. Joseph’s Hospital)은 시그널 1(Signal 1)*이라는 캐나다의 건강 AI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차트워치(CHARTwatch)라는 AI 도구를 도입하며, 환자 치료 개선과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AI를 도입한 최초의 학술 커뮤니티 병원 중 하나가 됨
  Unity Health의 데이터 과학 및 고급 분석(DSAA) 팀이 개발한 50개 이상의 AI 및 분석 혁신 중 하나로 생명을 구하고 환자 치료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됨
• 차트워치는 2020년 세인트 마이클 병원(St. Michael’s Hospital)의 일반 내과에서 처음 도입되어 환자의 검사 결과와 생체 신호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환자가 필요로 하는 지원 수준을 예측하였으며, 도입 이후, 예측하지 못했던 사망률이 20% 이상 감소해 세인트 조셉 병원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기대되고 있음
• 세인트 조셉 병원 간호사는 AI 도구 도입 이후, 환자의 상태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다른 업무에 집중할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고 했으며, 팀 사이 대화를 촉진해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힘
• 현재 초기 단계에 있지만,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AI가 더 널리 확산됨에 따라 의료서비스와 환자의 치료 결과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