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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에모리 헬스케어, AI기반 맞춤형 패혈증 치료로 의료 혁신 가속화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09-24에모리 헬스케어, AI기반 맞춤형 패혈증 치료로 의료 혁신 가속화
- 애틀랜타에 위치한 에모리 헬스케어(Emory Healthcare)는 패혈증 환자가 다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알림을 제공하는 에픽(Epi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
- 해당 AI 알고리즘은 기존의 생리식염수 대신 균형 결정액을 사용해야 할 환자를 추천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치료를 지원해 현재까지 에모리 의료진 중 70% 이상이 에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 에모리 헬스케어는 PRECISE(Precision Resuscitation with Crystalloids in Sepsis)라는 AI 연구의 일환으로 이 도구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 연구는 카이저 퍼머넌테(Kaiser Permanente)*의 의료 및 헬스케어에서의 증강 지능 이니셔티브(Augmented Intelligence in Medicine and Healthcare Initiative)로부터 2년 동안 75만 달러(한화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음
미국에 본사를 둔 대규모 비영리 의료기관이자 건강 보험 제공자 - 현재 200명 이상의 환자가 연구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 AI 알고리즘은 에모리의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실시간으로 환자를 식별하고 치료 권고를 제공함
- 이러한 AI 알고리즘은 에모리 헬스케어의 의료서비스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며, AI를 통한 의료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Becker’s Hospital Review,2024.08.29.; Emory News Center,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