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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스탄, '힐 인 라자스탄' 정책으로 의료관광 선도 목표

 

• 인도 라자스탄주는 의료관광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힐 인 라자스탄(Heal in Rajasthan)」 정책을 시작함
• 보건부 수석비서관 슈브라 싱(Shubhra Singh)이 의장을 맡은 회의에서 논의된 바에 따르면, 주정부는 라자스탄의 2024년 예산 중 8.26%가 의료부문에 투자했고 이는 현재까지 가장 높은 비용임
• 현재 라자스탄주는 의료기관 설립 등 의료 인프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요가와 같은 전통적인 인도 의학인 AYUSH* 기반 웰니스 관광을 촉진함으로써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
  아유르베다(Ayurveda), 요가 및 자연요법(Yoga & Naturopathy), 우나니(Unani), 싯다(Siddha), 동종요법(Homeopathy)를 포함한 5가지 주요 인도 전통의학시스템
• 의료 인프라 계획은 ➊ 사와이 만싱(Sawai Mansingh) 병원에 아유시만 타워(Ayushman** Tower) 건설 ➋ 두 개의 메디시티 및 마르와르 의과대학(Marwar Medical University) 설립 ➌ 모든 지구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설립 ➍ 민간의 많은 고급 의료기관을 주에 유치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른 주에 환자들도 치료를 위해 라자스탄주로 방문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정책적 움직임도 보이고 있음
  아유시만은 인도 정부의 대규모 의료 계획인 아유시만 바라트(Ayushman Bharat)를 의미하며, 이는 저소득층 가족에게 포괄적인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임
• 또한, 소외되고 빈곤한 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보험제도인 무카만트리 아유쉬만 아로기아(MAA: Mukhyamantri Ayushman Arogya)에 대해 향후 3년 동안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합리적인 비용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임
• 라자스탄은 의료분야의 투자 증가와 고품질의 의료를 기존 문화유산과 통합하여 향후 의료관광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