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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E헬스케어, Medtronic에서 분사된 사업부문에 관심

미국 GE헬스케어(GE Healthcare)社와 독일 지멘스(Siemens)社는 메드트로닉(Medtronic)社에서 분사되어 7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평가받는 환자 모니터링 및 호흡기 사업부문의 인수를 고려

• Medtronic사는 ’22년 10월 두 사업부를 분사하여 커넥티드 케어에 중점을 둔 새로운 회사로 설립할 계획을 발표하였고 분사된 사업부의 총 매출은 약 22억 달러로 추산
• 여기에는 Medtronic의 환자 모니터링 포트폴리오의 맥박 산소 측정, 뇌 모니터링 및 관류 모니터링 솔루션과 호흡기 중재 포트폴리오의 인공호흡기 및 비디오 후두경 호흡 시스템이 포함되며, 분사 일정은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이내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
• 병원용 영상 장비, 진단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생산하는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는 9월 30일 현재 약 14억 4천만 유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회사에서 ‘23년 1월 초에 분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GE Healthcare는 약 18억 달러의 현금 및 등가물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