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패턴-위스콘신 의과대학, AI기반 타액 분석 도구를 통해 암을 탐지

 

• 미국의 고급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인 패턴 컴퓨터(Pattern Computer®, Inc.)와 위스콘신 의과대학(MCW: Medical College of Wisconsin)은 프로스펙트럴(ProSpectral™) AI 플랫폼을 활용한 타액 분석을 통해, 두경부암과 폐암을 발견하는 파일럿 연구를 시작함
• 패턴이 개발한 프로스펙트럴은 첨단 분광광도계(Cutting-Edge Diagnostic Platform)와 AI, 머신러닝을 결합한 진단 플랫폼으로, △타액 △소변 △혈액과 같은 생물학적 샘플을 분석하여 암 등 종양을 진단함
• 프로스펙트럴은 프로에드터트 & 위스콘신 의과대학 암 네트워크(Froedtert & MCW Medical College)* 내의 두 전문병원에서 사용될 것이며, 패턴의 AI기반 PDE(Pattern Discovery Engine™)**은 스캔된 타액 샘플을 분석하여 조기 암 발견을 위한 비침습적이고 신속한 방식을 제공함
  암 치료, 연구 및 교육에 초점을 맞춘 위스콘신의 종합 의료 네트워크 패턴에서 개발한 고급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분석 플랫폼, 복잡한 데이터에서 어려운 패턴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데 사용
• 많은 암이 타액에서 검출 가능한 바이오마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리닝 및 진단 정확도가 높은 기술이 없었지만, 프로스펙트럴은 3초 타액 테스트에서 암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 ­ 다른 샘플 유형에도 프로스펙트럴의 사용을 확대할 수 있다면, 종양학분야에서 보다 효과적인 진단 및 치료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