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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AI와 원격의료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헬스 시장, 2033년 788조 2,236억 원 규모 성장 전망
등록일 2024-09-10AI와 원격의료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헬스 시장, 2033년 788조 2,236억 원 규모 성장 전망
- 글로벌 리서치 기업 더 브레이니 인사이트(The Brainy Insights)는 글로벌 모바일헬스(Mobile Health) 시장이 2033년까지 5,820억 8,000만 달러(한화 788조 2,236억 원)에 이를 것이며, 2024년~2033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25%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함
- 모바일헬스란, 모바일 기술을 헬스케어 산업에 통합하여 운영하는 기술로 △환자 모니터링 장치 △개인용 디지털 보조장치 △무선 기기 △헬스케어 앱(App.) 등을 의미함
- 모바일헬스 시장은 △원격의료 서비스의 광범위한 채택 △맞춤형 의료를 위한 AI기술 통합 △새로운 모바일헬스 솔루션 진입을 유도하는 규제 승인 등의 요인으로, 향후 10년 동안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제품 유형은 크게 앱과 웨어러블 기기로 구분되며 2023년에는 앱이 시장 점유율 57%를 차지했고, 앱 내의 기능으로는 △모니터링 △진단 △피트니스 및 웰빙 △치료 △의료시스템 강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니터링 서비스가 2023년 38%의 시장 점유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 실제 개발된 모바일헬스 앱 제품은 다음과 같음
➊ 스킨IO(SkinIO):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에게 전송 혹은 자체 감지
➋ myCOPD: AI기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탐지
➌ ALYKA 헬스: 개인과 그 가족을 위한 디지털헬스 보조 도구, 심장병의 주요 위험 요소를 검사
장기간에 걸쳐 기도가 좁아지는 폐질환, 숨을 잘 쉴 수 없고 숨이 차는 증상 - 모바일헬스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의료서비스 제공자, 기술회사 및 규제기관 간의 협력이 증가하여 더욱 발전되고 접근성이 높은 의료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의료서비스가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함
[GlobeNewswire,2024.08.20.; The Brainy Insights,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