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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잠재력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도전

 

• 이집트는 성장하고 있는 의료서비스와 유명한 관광지를 바탕으로 의료관광 산업의 글로벌 핵심 플레이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함
•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성장은 관광과 의료산업의 협력에 기인한 것으로 이집트 정부는 경제적으로 높은 이익이 있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
• 그러나 이집트는 △오래된 인프라 △체계적이지 않은 치료비용 △부족한 병상 수 등의 문제로 다른 국가에 비해 의료관광 산업이 저조함
• 이집트 보건부 장관 칼레드 압델 가파르(Khaled Abdel Ghaffar)는 증가하는 인구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매년 4,000개의 병상을 추가 및 8억 1,290만 달러(한화 1조 1,100억 원)에서 12억 2,000만 달러(1조 6,520억 원)의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는 △온화한 날씨 △전문적인 의사 △훌륭한 병원 △관광 및 고대 명소 등의 이점으로 의료관광지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의료에 대한 민간투자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며 추후 의료관광지로서 이집트는 선도적인 목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