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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오만, 기업 간 미팅으로 의료관광 활성화

 

• 인도와 오만의 의료협력을 강화하고, 오만에서 인도로의 의료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 간 미팅(B2B)*이 진행됨
  'Business to Business’의 약자로, 기업 간의 비즈니스 거래 또는 협력을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두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여 서로의 제품, 서비스, 또는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회의를 의미함
• 오만 주재 인도 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B2B 회의는 9개의 인도 병원과 50개 이상의 오만 주요 의료진을 포함한 의료기관 및 여행사가 참여하였으며, 양국의 의료 전문가들 간의 토론을 통해 인도의 선진 의료기관이 오만 의료관광 환자들에게 제공할 혜택이 논의됨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에 위치한 인도 정부의 공식 외교기관
• ­ 인도는 남서부에 위치한 케랄라(Kerala) 주를 포함한 자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오만 국민들의 신뢰를 활용해 인도로의 의료관광을 확대하려고 함
• 이 이니셔티브는 오만 환자들의 인도 방문을 증가시켜 인도 의료관광을 강화하고, 오만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인도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