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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디지털헬스기록 구축을 위한 건강정보법안 2024 발표

 

• 아일랜드 보건부는 치료와 건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국가적 건강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건강정보법안 2024(Health Information Bill 2024)」을 발표함
• ­ 이 법안은 「디지털 포 케어: 아일랜드 2024-2030을 위한 디지털헬스 프레임워크(Digital for Care: A Digital Health Framework for Ireland 2024-203)*」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
  아일랜드의 의료서비스를 디지털방식으로 혁신하고 환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아일랜드 보건부가 개발한 전략적 프레임워크 및 로드맵
  <관련 내용 보기> ▶ 아일랜드 2024-2030을 위한 디지털헬스 프레임워크
• ­ 법안이 규정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음
  ➊ 환자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공유 의무
  ➋ 아일랜드의 모든 환자를 위한 디지털헬스 기록 구축
  ➌ 환자 자신의 건강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
  ➍ 일차의료(진료 및 치료)를 위한 건강정보에 대하여 보호 강화
  ➎ 공공 이익을 목적으로 아일랜드 HSE(HSE: Health Service Executive)**위한 보다 나은 건강정보
  아일랜드의 공중 보건 및 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기관
• 법안은 가을 입법 회기에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며, 명확한 법적 근거 하에 국민들이 건강정보에 입각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