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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팅 AG, 큐빅큐어와 협력하여 3D 프린팅 기술 도입

 

• 독일 전자 및 전기 기술 기업인 하팅 AG (HARTING AG)는 오스트리아 3D 프린팅 기술 기업인 큐빅큐어(Cubicure)와 협력하여 메카트로닉 통합장치*(MID: Mechatronic Integrated Device) 솔루션에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한다고 발표함
  전기, 전자, 기계 및 소프트웨어 요소를 통합하여 단일 시스템으로 제어하거나 구동하는 장치를 의미하며, 자동차 산업, 의료기기, 가전제품 등에서 주로 활용
•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레이저 직접 구조화**(LDS: Laser Direct Structuring) 하고 직접 3D 프린팅 할 수 있게 하여, 시스템을 소형화 및 경량화할 수 있게 함. 이는 △보청기 △임플란트 △수술 도구 △치과 기구 △심장 장치 △환자 모니터링 및 진단 △치료 및 재활 분야 등 의료 시장 개발을 촉진함
  플라스틱 표면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회로 패턴을 직접 구조화하고, 그 위에 금속 증착을 통해 전자 기기의 PCB(인쇄회로기판)을 제작하는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