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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러시아, 의료산업 기술자립을 위해 필수의약품 국내생산 점유율 90%로 확대 전망

권역 CIS 국가 러시아 등록일 2024-07-23

러시아, 의료산업 기술자립을 위해 필수의약품 국내생산 점유율 90%로 확대 전망

 

  • 러시아 정부는 기술적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체 의약품의 생산비율을 90%까지 높여 의료산업의 자립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발표함
  • 미슈스틴 총리(Mikhail Mishustin)은 새로운 의료비용 절감기술 국책사업(New Health Saving Technologies)이 시행됨에 따라 러시아 내 의약품 생산의 증가와 함께 의료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밝힘
  • 2024년 상반기 러시아 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재료 생산이 2023년 대비 약 8% 증가하며, 새로운 의료비용 절감기술 국책사업이 이러한 추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 사업은 자국 내 생산설비 시설에서 의료기기의 생산 점유율을 40%까지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러한 정책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생산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국가 안보와 경제적 독립성을 보호할 수 있기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향후 러시아 정부 정책 기조에 맞는 자국 내 의약품 생산 역량의 귀추가 주목됨
    <관련 내용 보기> ▶ 새로운 건강 절약 기술 국가사업


[Tass,2024.07.03.; Novamedia,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