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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켄삭 메리디안 헬스, 메디컬리 홈과 협력을 통한 재택병원 시스템 확대

 

• 미국의 의료기관 및 건강관리 네트워크인 해켄삭 메리디안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는 메디컬리 홈*(Medically Home)과 협력하여 재택병원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미국의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 2024년 4월에 시범적으로 출시한 재택병원 시스템은 2개월간 거의 10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고, 이는 2년간 치료할 수 있는 환자의 수와 유사함
• 시스템을 위해, 메디컬리 홈은 △연중무휴 통제센터 서비스 △물류 △전반적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직원들은 자격 기준, 기술 플랫폼에 대한 6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쳐 새로운 시설에 모델을 도입함
• CEO인 로버트 개럿(Robert Garrett)에 따르면, 이 파일럿 시스템을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병원에 적용하였으며, △환자와 의사의 만족도 △입원기간 단축 △재입원 감소 등의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언급함
• 2025년 초까지 2~3개 병원에서 재택병원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18개 병원 모두에 확대할 예정임
• 이러한 성공적인 확대는 가정에서의 급성치료**(Acute care)제공 가능성을 높이며, 병원이 가정에서 급성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CMS(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의 면제조항 변화를 주목해야 함
  외상성 뇌손상, 화상, 심장질환 등 갑자기 겪게 되는 질환에 대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