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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랑고네 헬스-글래스고대, AI를 활용한 폐암 감별 정확도 99% 달성

 

• 뉴욕대학교 링고네 헬스*(NYU Langone Health)의 펄머터(Perlmutter) 암 센터와 글래스고 대학(University of Glasgow)이 AI 도구를 개발하여 폐암의 두 가지 유형인 선암과 편평세포암을 99%의 정확도로 구별함
  뉴욕대학교 의료시스템(NYU Langone Health System)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종합의료센터
• 이 도구는 조직형 표현형 학습**으로 알려진 기계학습 모델을 사용하여 폐 선암 조직 슬라이드를 분석했으며, 연구팀은 슬라이드에서 46개의 주요 특성을 식별하여 정상 및 질병 조직의 표현형 클러스터로 그룹화 함
  암 게놈 아틀라스의 폐 선암종 조직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훈련한 알고리즘
• AI 도구는 치료 후 암 재발 시기를 72%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뉴욕 그로스만(NYU Grossman) 의대의 아리스토텔리스 치리고스 박사(Dr. Aristotelist Tsirigos)는 이 도구가 환자의 암 재발 가능성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있어 기존 표준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강조함
• 이 AI 도구는 향후 다양한 암 유형에 적용되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팀은 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암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