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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딥 퍼플 프로젝트, 바이오폐기물을 활용한 혁신적 화장품 성분 개발
권역 유럽 등록일 2024-06-28딥 퍼플 프로젝트, 바이오폐기물을 활용한 혁신적 화장품 성분 개발
-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는 딥 퍼플(Deep Purple) 프로젝트*는 도시 폐기물의 바이오가스를 사용해 박테리아로부터 에토인(Ectoine)을 생산하고, 이를 활용한 화장품 성분을 개발함
유럽연합(EU)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연구 프로젝트, 도시 바이오 폐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화장품 성분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촉진 목표 - 에토인은 박테리아가 소금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생성하는 아미노산으로 화장품, 의약품, 화학 분야에서 다용도로 사용되며, 특히 이 프로젝트는 도시 폐기물의 생분해 과정을 통해 에토인을 추출하고 정제함
- 에토인의 추출과 정제는 프로젝트 파트너인 ISP**(Institute of Sustainable Processes)가 진행하고, 정제된 에토인은 화장품 개발에 사용되며 다양한 실험과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소규모로 시범 생산됨
스페인의 바야돌리드 대학교에 소속된 연구기관, 환경문제 해결과 산업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기술을 개발 -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유럽 전역의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다중 바이오 정제 플랫폼 구축 △도시 바이오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경제를 구현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창출함
[Premium Beauty News,2024.06.04.; Deep Purple,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