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KPJ 헬스케어, 1분기 순이익 39% 상승 및 의료관광시장 확대 전망

 

• KPJ 헬스케어*의 2024년 1분기 순이익은 7,140만 링깃(한화 208억원), 분기 매출 9억 802만 링깃(한화 2,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9% 증가함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한 주요 병원 운영 기업,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그룹
• KPJ는 말레이시아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 호주 노인요양 사업을 2,420만 호주 달러(한화 219억원)에 매각하여 부채 4,330만 링깃(한화 126억원)을 정리함
• 기관 관계자는 올 하반기 매출 개선을 위해 △기존 병상 수용 능력 증가 △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 △로봇 수술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 침습 수술 역량을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힘
• 이에, KPJ는 환자에게 가치 기반의 "Care for Life"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리브랜딩 및 말레이시아 보건부와 협력 등을 진행하고, 메이오 클리닉 케어 네트워크**(Mayo Clinic Care Network)에 포함되어 말레이시아 의료 시스템의 품질을 높이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
  Mayo Clinic이 전 세계 병원 및 의료 제공자와 협력하여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든 글로벌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