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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M Medical Robotics, MRI 호환 수술로봇의 최초 인간 임상 연구 시작

 

• AiM 메디컬 로보틱스(Medical Robotics)는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깊은 뇌 자극(DBS: Deep Brain Stimulation)을 정확하게 삽입하기 위한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호환 수술로봇에 대한 최초의 인간 임상 연구를 시작함
• 하버드 대학교의 수술 내비게이션 및 로봇학(SNR: Surgical Navigation and Robotics) 연구실과 협력하여 브링험 여성병원(BWH: 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임상시험 사무실과 임상 연구 협약을 체결함
•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15년 연구와 1,500만 달러(한화 206억원) 투자를 통해 개발된 AiM의 이 로봇은 실시간 소프트 조직 영상으로 지능적인 수술 계획과 안내를 제공하여 뇌 이동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함
• BWH의 첨단 다중 모달 이미지 가이드 수술(AMIGO) 시설에서 진행된 임상 연구에서 의사들은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실시간 MRI 안내로 DBS 리드를 정화하게 이식하는데 AiM의 로봇을 사용할 예정이며, MRI 가이드 로봇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AiM 메디컬 로보틱스의 MRI 호환 수술로봇은 뇌 내 신경 자극, 절제 및 약물 전달 장치의 정확한 배치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확립하고 파킨슨병 환자의 치료 결과를 크게 개선하여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재수술의 필요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