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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세수술 보조 로봇 개발

 

• 소니(Sony)가 자동적 수술도구 교환과 정밀제어를 통해 외과의사를 보조할 수 있는 새로운 미세수술 보조 로봇 시제품(Prototype)을 공개함
• 이 로봇은 현미경과 함께 사용하여 정맥, 신경 등 주의가 필요한 부위에서도 작업할 수 있으며, ’24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2024 전기전자공학회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로봇공학 및 자동화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ICR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 소니 부스에서 최초로 프로토타입을 공개될 예정
• 옥수수 알을 꿰는 등 세밀한 수술을 보여주는 비디오로 시연되었으며, 고령사회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밝힘
• ’24년 2월에 아이치 메디컬 대학에서 테스트를 거쳤으며, 동물 혈관을 연결하는 세계 최초 로봇 지원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보도됨
• 향후 소니는 대학 의료 부서 및 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