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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에 신규 500병상 지역병원 건설 착수

권역 아프리카 등록일 2024-06-04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에 신규 500병상 지역병원 건설 착수

 

  •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보건부 장관 칼룸비 샹굴라(Kalumbi Shangula)는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Windhuk)에 신규 500병상 빈트후크 지역병원 건설을 공식적으로 착수함
  • 이는 나미비아 국가 내 질병 부담 증가 대응을 위해 의료인프라 확대와 카투투라 병원(Katutura Intermediate Hospital)과 같은 기존 시설의 환자 포화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주요 진료 지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인턴 의사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임
  • 샹굴라 장관은 프로젝트 진행 감독을 위해 각부 기술 작업위원회를 설립했으며, △타당성 조사 △환경 평가 △병원 설계 개발 등 최종 건설을 위한 범위에 대해 설명함
  • ’27년부터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빈트후크 지역 병원은 정신과와 직원 숙소도 갖출 계획인 이 병원은 전국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료 분야 고용 기회 창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Namibia Economist,2024.05.17.; Windhoek Observer,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