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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중국 자금으로 퍼폴트랙 지역에 3,957억원 규모 병원 설립 추진
권역 중남미 등록일 2024-05-27바하마, 중국 자금으로 퍼폴트랙 지역에 3,957억원 규모 병원 설립 추진
- 바하마 정부는 2024년 9월까지 중국 자금의 지원으로 양허 자금 조달 승인 후 퍼폴트랙 지역에 2억 9,000만 달러(한화 3,957억원) 규모 병원을 착공 예정
- 바하 마르(Baha Mar) 수식업 달러 규모 리조트에 중국 수출입은행이 20년 만기 대출로 전액 자금 지원을 합의한 후, 퍼폴트랙 지역에 50에이커(202,343m2) 규모 바하마 병원설립 발표
- 당초 바하마 정부는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적절한 금리로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미국 수출입은행 등 다른 정부 소유 개발은행 및 다자간 기관과 접촉했으나 성과가 없었고, 여타 카리브해 국가들이 이미 중국 저비용 대출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영연방 국가임에도 중국 수출입은행과 협력하기로 결정
- 신규 설립 예정인 병원은 최첨단 응급실, 중환자실, 외래 진료서비스, 다양한 전문 클리닉, 원격 의료 허브를 포함할 예정
[The Tribune,2024.05.13.; Bahamas Chronicle,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