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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m Health, 폐암 검진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AI 기반 솔루션 공개

 

•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가장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2020년에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폐암으로 약 180만 명이 사망하나 초기 폐암 진단에는 많은 어려움 존재
• 미국에서 초기 폐암 검진을 받는 자는 단 6.5%에 불과하여, 대다수 사람들이 늦은 단계에서 진단을 받음
• 비소세포 폐암은 가장 흔한 유형 중 하나로, 45%가 4기에 이르기 전에는 발견되지 않아 생존률이 단 9%로 급격히 낮아지는 실정
• 루셈 헬스(Lucem Health)는 위험군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한 AI 기반 폐암 검출 시스템인 'Reveal for Lung Cancer'를 공개
• AI 기술을 활용하여 40세에서 89세 사이 흡연자 중심으로 전자건강기록(EHR) 데이터를 분석해 폐 또는 다른 조직 암 발병 확률이 높은 개인을 식별
• 'Reveal for Lung Cancer'를 사용하면 5,800명이 폐암 조기 발견이 가능하여 160명 이상이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