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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영국, 수백 명의 환자가 가상병동에서 치료
권역 유럽 국가 영국 등록일 2024-05-13영국, 수백 명의 환자가 가상병동에서 치료
켄트(Kent), 서섹스(Sussex), 써리(Surrey) 지역 전역에서 가상병동에서 800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 중인데, 영국 NHS는 10만 명당 가상병동 40~50개 설정을 목표로 추진
- 재택병원이라고도 알려진 가상병동을 통해 환자는 집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영국 NHS는 한 달에 5만 명 이상(가상병동 40~50개 목표 시)의 입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실제 켄트, 서섹스, 써리지역에 1,428개의 가상 침대가 있고 이 방식으로 약 900명의 환자가 치료 중
- NHS는 의사와 기타 보건 직원이 매일 사례를 검토하고 환자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매일 판독값 결과를 제공된 웨어러블 장치를 통해 검사하며, 필요한 경우 가정방문도 가서 확인함으로써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집에서 병원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음
- SitRep(상황보고서) 데이터에 대한 최근 분석에 따르면, 영국 전역의 가상병동은 환자수, 의뢰 경로, 기술 사용 및 직원 배치 모델에 따라 아주 다양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는 가상병동이 해당 지역의 상황에 맞게 맞춤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전체 병동에 대한 일반화 증거를 찾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가상병동 사용에 따른 비용 문제가 향후 주요 논쟁 사항이 될 것으로 예상
[BBC,2024.03.11.; The Health Foundation,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