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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중국, 항악성종양제 개발에서 유럽 제치고 미국과 선두 경

권역 아시아 국가 중국 등록일 2024-04-29

중국, 항악성종양제 개발에서 유럽 제치고 미국과 선두 경쟁

 

세계적으로 임상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약제후보(화합물)의 수는 일관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악성종양을 치료 목표로 삼은 약제개발은 다른 질환분야를 압도하는 수준으로 증가

  • 현재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화합물의 40% 이상이 항악성종양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악성종양 분야 약제 개발은 △미달성 치료니즈(UMN) △왕성한 개발투자 △임상시험 및 약사제도의 혁신 △질환 메커니즘 규명 △신약개발 기술 진보 △다양한 협력 및 협동 등의 요인이 촉진
  • 일본에서 유래하는 화합물의 악성종양 분야 임상개발은 지난 20년간 정체되고 있으며 이 기간 크게 증가한 미국, 중국, 유럽과의 격차가 확대되면서 일본의 점유율은 현저하게 저하
  • 항악성종양제 개발은 세포치료, 유전자 치료로 대표되는 선진 모달리티가 성장 중이며 이처럼 신규 모달리티로 분류되는 화합물의 비율은 임상개발 단계의 25%, 전임상의 약 30%를 차지하는 반면 일본발 약제후보는 여전히 저분자가 약 60%를 차지
  • 바이오 기술의 진화와 함께 게놈정보 및 기타 헬스 데이터 분석, 생성형AI 활용까지 가세하면서 치료표적 특정 및 약제후보 분자 발견에서 시작해 일련의 임상시험과 승인신청에 이르는 약제개발은 악성종양 분야에서도 고속화와 파이프라인 증대가 진행될 전망


[PWC,2024.03.18.; 厚生労働省,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