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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제약사 Pfizer, Seagen 인수 후 암 부서 신설해 매출 성장을 모색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04-15

미국 제약사 Pfizer, Seagen 인수 후 암 부서 신설해 매출 성장을 모색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지난해 430억 달러에 바이오기술 업체인 시젠(Seagen)을 인수한 후, 새로운 암 연구 전담 부서를 신설

  • 이를 통해 ’30년까지 블록버스터급 치료제 8여 종을 생산해 당사의 약물로 치료받는 환자 수를 배가시킬 계획
  • 그 무렵에는 바이오 약물 수익이 암 관련 수익의 약 3분의2에 육박하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의 판단이며, 이는 현재보다 약 6% 상승한 수치
  •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속적 매출 성장 △현재 시판 중인 약물에 대한 추가 승인 △암 연구 4대 영역 전반의 실험 약물 16종의 파이프라인 등이 필요
  • 한편 화이자의 유방암 치료제 ‘입렌스(Ibrance)’는 경쟁사 일라이릴리(Eli Lilly)의 ‘버제니오 (Verzenio)’와 노바티스(Novartis)의 ‘키스칼리(Kisqali)’의 매출 증대 속에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는 중


[Biopharma Dive, 2024.03.01.; CNBC,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