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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아시아·태평양 주요국의 화장품 규제 이슈

 

아시아·태평양 화장품 산업에 영향을 미칠 ’24년의 주요국의 화장품 규제를 소개

• (뉴질랜드) △아연 피리티온(ZPT)의 사용을 계속 허용할 예정 △과불화 알킬 물질(PFAS)에 대한 금지가 예상
• (중국) △1월 1일부터 화장품 등록자 또는 신고자는 특수화장품 등록 또는 일반화장품 고시 신청 시 제품 처방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에 대한 안전정보문서 제출 필요 △5월 1일부터 화장품 등록자 및 신고자는 체계적인 독성 평가, 보존제 챌린지 테스트, 포장재 호환성 테스트 등 전체적인 제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제출 필요
• (대만) ’23년 10월 대만 식품의약국(TDA)은 화장품 제품 정보파일(PIF) 구축에 관한 업데이트 지침을 발표 △’24년 7월 1일부터 특수용도화장품에 대한 규제 분류가 변경, 일반화장품으로 재분류되어 규제 △이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 머리 염색제, 치아 미백제 등의 특수용도화장품은 TFDA에 시판 전 등록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 시판전 의무가 통지 절차로 변경
• (미국) ’22년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 따라 미국과 해외 화장품 시설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등록해야 함 △FDA는 MoCRA의 제품 목록 및 화장품 제조 시설 등록 준수 법정기한을 ’23년 12월 29일에서 ’24년 7월 1일로 연장 △6월 29일 FDA는 라벨에 표시해야 하는 향수 알레르기 유발 물질 목록을 제안할 예정 △12월 29일에는 포장에 연락처가 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