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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중국 국가 생명공학 부문의 급성장에 기대어 중국에 투자

 

IMD 리서치는 글로벌 및 중국 현지 전략을 포함하여 중국 제약산업에서 성공적인 기업의 4가지 주요 특성을 설명

• 중국의 생명공학 산업에서 여전히 외국 다국적 기업이 우세하며, 중국 10대 제약사가 Hengrui를 제외하고 화이자,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외국 다국적 기업으로 구성
’24년 중국 기업혁신지표(CCTI) 연구에서 중국 최고 제약회사를 조사했는데, 예상대로 절반은 외국 다국적 기업이지만 12개의 혁신적인 중국 제약사 및 생명공학 기업과 6개의 한약 제조업체가 이 대열에 합류했으며, 최고의 성과를 낸 기업들은 단기적인 비즈니스 견고성과 투자 기대 성과를 희생하면서 보다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
• 최고 성과를 내는 제약사의 4가지 핵심 특성으로 첫째, 지난 수십년간 화이자, 로슈, 아스트라제네카는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점점 더 중추적 임상 연구의 80% 이상에 중국을 참여시키는 등 현지 R&D센터를 글로벌 R&D센터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R&D의 세계화와 통합 작업이 진행
• 둘째, 선도적인 제약사들은 혁신적인 현지 기업을 인수하고 투자함으로써, 중국 생명공학 생태계에 더욱 뿌리내리는 투자에 주력했으며, 셋째, 글로벌 수준의 비용을 고려하여 최상의 생산과 물류를 완성하기 위해 중국 현지 기업 등과 파트너십 체결, 넷째, 희귀질환, 종양학, 체중 감량 약물과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에 집중하여 중국과 전 세계적인 약물 파이프라인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