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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건강·관광 경제특별구역 설립 추진

인도네시아는 발리 지방(Bali Province)의 사누르(Sanur) 지역에 건강 및 관광을 위한 최초의 경제특별구역(Special Economic Zone, SEZ)의 설립을 추진

• Sanur 경제특별구역(SEZ)의 개발로 인해 해외에서 치료를 원하는 인도네시아인의 4%에서 8%를 이곳으로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123,000~240,000명의 환자가 ’30년까지 Sanur 경제특별구역(SEZ)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전망
• 인도네시아인들은 ’19년에 2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60억 달러 규모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해외로 여행하는 등 의료관광 산업에 크게 기여
• 새로운 투자로 Sanur 경제특별구역(SEZ)는 약 43,000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추정되며 ’45년까지 최대 12억 8천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
• 또한 발리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의 증가는 ’20~’24년 동안 24.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동남아시아의 의료관광 성장은 같은 기간 동안 약 18%에 이를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