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의료서비스
아르헨티나, 상승 추세를 보이는 의료관광
권역 중남미 국가 아르헨티나 등록일 2022-12-05
아르헨티나, 상승 추세를 보이는 의료관광
아르헨티나는 △전문적인 품질 △높은 수준의 기술 △기반 시설 △달러 블루 환율 △외국인을 위한 낮은 의료비용 등의 요인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해외 의료관광객들은 비용을 40~80% 절감할 수 있어 외국인환자 유치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달러 오리지널은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통제하는 공식환율이고, 달러 블루는 아르헨티나인들의 실물경제시장에서 존재하는 비공식달러를 의미하며,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공식적인 달러에 100페소를 교환해 준다면, 달러 블루는 약 200페소의 가치로 교환
- 아르헨티나 의료관광회의소(Chamber of Medical Tourism, CATM)의 데이터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 이전 아르헨티나는 월 평균 1,000명 정도의 외국인환자를 유치
- ’22년 상반기에는 60%가 회복되었고 ’22년 하반기에는 10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40%는 우루과이, 볼리비아, 페루, 파라과이, 칠레와 같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하며, 미국, 캐나다 및 유럽 등지에서도 아르헨티나 방문 예상
- 가상 상담은 해외 비용보다 절반인 40달러에서 50달러 사이이며, 심혈관 수술 비용은 뉴욕에서는 15만 달러인 반면, 아르헨티나는 1만 5천 달러에 불과
[Tourism Review, 2022.10.09.; LaingBuisson,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