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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DiMe, 통합증거계획 통해 디지털 헬스 제품의 상용화 경로를 간소화

 

미국 디지털의학학회(DiMe)는 ‘피터슨헬스테크놀로지연구소(Peterson Health Technology Institute, PHTI)’ 등과 협력해 통합증거계획 (Integrated Evidence Plans, IEP)의 개발·최적화·활용 방안을 규명 

• 이는 증거 기반의 고가치 디지털 헬스 제품(digital health product, DHP)의 상용화 경로를 간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증거 부족에 따르는 난관을 해결함으로써 증거 기반의 디지털 헬스 기술의 폭넓은 채택, 디지털 헬스 구매 기관과의 신뢰 구축, 환자의 건강 결과 최적화에 이르는 경로를 단순화
• 향후 연구팀은 DHP 개발자들을 위한 공개 접근 및 대화형 리소스를 개발할 예정이며, 리소스는 제품 상용화 과정에서 거치게 되는 다양한 의사결정자들이 요구하는 증거를 명확하게 규명해 주는 방식을 통해 디지털 헬스 업체를 지원
• 또한 리소스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증거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규명하고 증거 수집 전략을 서술해 줌으로써, 증거 생성에 드는 비용 및 타임라인을 극적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