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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료관광 1년 비자를 발급 예정

전염병 이후 의료관광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 잡고 있는 태국은 의료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1년 비자를 발급할 예정

• 태국 정부는 1년 비자에 대한 수수료를 1년 전 6,000바트에서 5,000바트(미화 약 140 달러)로 낮추는 제안을 승인했으며, 심혈관 질환, 암, 장기 이식, 노화 방지 및 성형 수술에 대한 치료가 새로운 비자 신청 대상 항목
• 새로운 허가증은 ’23년 1월 1일부터 발급될 예정이며, 의료비자를 취득한 외국인환자는 태국을 왕래할 수 있으며 최대 90일 동안 태국에 체류 가능
• 의료비자는 90일 이상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제한되며 병원은 신청자를 위한 구체적인 치료 계획과 비용을 개략적으로 설명해야 하며, 지원자는 진단서를 제공하는 경우에만 1년 이상 연장 요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