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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안보신기술센터, AI 관련 바이오리스크를 제시

 

인공지능(AI)이 생물학적 위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안보신기술센터(CSET)는 AI 및 바이오리스크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 보고서의 원제는 ‘AI and Biorisk: An Explainer’

• AI 툴이 정보 장벽을 낮추어 전에 없던 생물학적 위협을 설계하는 데에 사용될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AI에 대한 지식 없이도 설계 가능하고(AI-agnostic) 또한 AI로 더욱 심화될 수 있는 리스크를 평가하려면 기존 바이오리스크 환경 내 AI의 파급효과부터 평가하는 것이 중요
•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바이오 리스크는 이미 전문가나 AI 없이도 가능한 상황) 따라서 특정 물리적 도구에 대한 모니터링에서부터 연구자들 대상의 바이오 안전 및 바이오 보안 교육 강화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안전장치 강화 △(바이오 리스크 환경이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시나리오를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함) AI 툴과 사용자의 독특한 결합이 가져올 우려사항에 대해 분명히 정의하고 이를 목표로 하는 정책 설계 △(바이오 보안 및 바이오 안전과 관련한 기존 정책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 AI에 대한 별도의 지식 없이도 설계 가능하고 또한 AI로 더욱 강화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표준 프레임워크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