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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쳰잔산업연구원, 중국 체중 감량 의약품 산업 기술 개발 동향 분석

 

중국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BENEMAE(仁会⽣物)社의 사례를 중심으로 ’23년도 중국의 체중 감량 의약품 산업 기술 발전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중국 BENEMAE에서 개발한 베나글루타이드는 중국 최초로 승인받은 체중 감량 의약품으로, 노보 노르디스크의 리라글루타이드, 세마글루타이드에 이어 세계 세 번째 GLP-1 체중 감량 의약품에 등극 체중 감량 의약품은 개발 주기가 길고 투자 규모가 크며 기술 난도가 높아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BENEMAE의 경우 특정 질병 중 충족되지 않는 임상 수요, 시장 내 기존 치료법 및 의약품의 단점을 함께 분석하고 이외에도 기업 발전 전략, 지식재산권 및 경쟁사 동향, 기술 난도, 공정 비용 등을 함께 고려하여 연구 방향 결정
• 중국 체중 감량 의약품 분야 대표 기업의 투자 규모를 분석한 결과, Hengrui(恒瑞医药)이 60억 위안으로 가장 높았으며 Innovent(信达⽣物), Ganlee(⽢李药业) 등은 각각 매출액의 58%, 40%를 투자
• 체중 감량 의약품 R&D 동향, 응용 단계, 의약품 유형, 표적 대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GLP-1을 타깃으로 경구용 의약품 및 주사제를 포함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Huadong(华东医药)제약과 GLP-1RA이 비만 적응증 임상 3상 단계에 접어든 Hengrui제약이 향후 중국의 체중 감량 의약품 시장을 주도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