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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업계 경영진의 설문조사를 통한 ’24년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전망

등록일 2024-01-15

업계 경영진의 설문조사를 통한 ’24년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전망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Deloitte)는 미국 바이오제약회사, 의료기기 제조업체, 의료시스템, 의료보험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진 121명의 답변을 바탕으로 ’24년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를 전망

  • 모든 제약회사 임원들은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의 약품 가격 책정 조항으로 인하여, 약품 가격이 조직에 ‘큰 영향’(58%) 또는 ‘보통 영향’(43%)을 미칠 것으로 예상 IRA 외에도 점점 더 많은 주에서 약품 비용을 관리하기 위해 처방약 가격 책정 위원회(PDAB)를 채택. PDAB는 의약품 제조업체가 자사 제품에 대해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을 제한. 또한 20개 이상의 주에서 의약품 가격 투명성 법률을 통과
  • ’24년에는 바이오제약 회사들이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새로운 종양 요법, 희귀 질환 치료 치료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제품의 경우 환자당 비교적 높은 가격이 책정
  • 약품 가격 이외에 ’24년에 바이오제약 기업과 의료기술 제조업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6가지 요인은 △생성형 AI △경제 및 인플레이션 △혁신을 위한 투자 △인력 및 인재 △건강 형평성 △공급망
  • 설문조사에 참여한 생명과학 기업의 대다수(66%)는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사용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실험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기술을 통해 반복적인 백오피스 기능을 자동화하고, 공급망을 재구상하거나, 규정 준수 및 규제 업무를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


[Deloitte, 2023.12.06.; IQVIA,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