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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튀르키예에서의 자국민 의료사고로 의료관광 규제 논의 예정

 

영국인들은 긴 의료 대기시간, 높은 비용 등을 이유로 해외 의료관광에 나서고 있으며,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ONS)에 따르면 ’19년 수술 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한 영국인은 24만8천여 명

• 한편 ’19년 1월 이래로 튀르키예에서 사망한 영국인은 25명 이상으로, 이와 관련해 영국 정부는 튀르키예의 관리자들을 만나 의료 및 성형 관광에 대한 규제를 논할 예정
• 국제 처방약 추천 서비스 업체 ‘유니버설 드럭스토어(Universal Drugstore)’가 해외에서의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으로는 △(리서치) 치료의 품질, 클리닉의 수준 및 시설에 대한 검색 및 고려 △(의료관광의 리스크 평가) 여행 전 백신 접종 계획하기, 항공기 및 보험사의 보장범위 확인 △(언어장벽) 외국어를 쓰는 수술의와는 시술 및 기타 우려사항에 대해 논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유의 △(직장에서 충분한 연가) 치료, 귀국, 회복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해 충분히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