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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2023년 메드테크 업계를 재편한 3개의 스핀오프

등록일 2024-01-02

2023년 메드테크 업계를 재편한 3개의 스핀오프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J&J), 다나허(Danaher) 등이 스핀오프를 통해 ’23년 의료기술 업계를 재편

  • GE HealthCare는 1월 대기업 General Electric에서 분사한 이래 연매출 전망을 상향하며, 정밀 의학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기계 학습에 대한 투자를 배가. 또한 최근 표적 암 치료법에 중점을 둔 메이요 클리닉과의 파트너십, 당뇨병 및 비만에 대한 초음파 치료법 개발을 위한 노보노디스크와의 협력 등 일련의 인공지능 기반 프로젝트를 발표
  • J&J는 5월 Tylenol, Listerine, Band-Aid 등 유명 소비자 브랜드를 분사하여 Kenvue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 기업공개(IPO)와 채권 공모를 통해 132억 달러의 현금을 조달하고, 대규모 제약 및 의료 기기 사업에 집중했으며,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심장절제 카테터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3분기 의료기술 부문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고
  • Danaher는 9월 수질 테스트 및 제품 식별 사업을 Veralto로 분사하면서 선도적인 생명과학 및 진단 회사로 진화. 8월에는 항체, 시약, 바이오마커 및 분석기 제조업체인 Abcam을 57억 달러에 인수하여 질병 지도 작성과 신약 발견 전략을 강화


[Medtech Dive, 2023.11.29.; Mass Device,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