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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E HealthCare, 대형 재난사고 대비 AI 개발에 4천4백만 달러 확보

미국 GE 헬스케어(GE Healthcare)는 보건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ASPR)의 ‘생물의학첨단연구 개발국(BARDA)’과 4,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

•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으로 구동되는 현장 진단 초음파 기술을 개발해 임상의가 폐 병리 및 머리, 가슴, 복부의 외상성 손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지원
• 따라서 GE 헬스케어는 자사의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머리 외상, 둔기 및 관통 외상, 다발성 폐 병리 및 폐 손상에 대한 신속 분류 및 진단을 지원하는 데에 목적을 둔 AI 기반의 첨단 검사 및 초음파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
• 양 측의 공조는 치료 루틴을 개선하고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국가적 대비 수준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특히 초음파 기술의 거대한 잠재성을 실현해 병원들이 △다양한 외상성 손상 및 폐 질환 등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대비를 증진 △치료 관련 의사 결정 및 환자 치료를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