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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IPO·WTO, 효과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

’23년 9월 12일 COVID-19 팬데믹 발생 이후 세 번째 회의에서 WHO, WIPO, WTO 사무총장은 3자 협력의 초점을 팬데믹 대응에서 탈피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합의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세계지식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 의료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의 전염병에 더 잘 대비하기 위해 ‘무역 관련 지식재산권에 관한 WTO협정(Trade-Related Aspects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TRIPS)’을 통해 지식재산권(IP)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
• 3개 기구의 협력은 회원국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COVID-19를 넘어 WHO-WIPO-WTO COVID-19 기술지원플랫폼의 사용을 확대하는 것 이상을 의미
• 또한 회원국들이 공중보건, 무역 및 지식재산권(IP)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지원을 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조정하는 데 동의하였으며, 관련 기술 지원 활동 및 자료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사소통 및 자원 도구로 플랫폼이 개발될 전망
• 제10차 삼자 심포지엄은 ’23년 11월 14일 WHO가 주최할 예정이며, 3개 기관들은 기후변화, 환경 파괴, 생물다양성 손실로 인한 다양한 위기와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일련의 고위급 3자 정책 심포지엄에서 기후 변화와 건강을 다음 세션의 주제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