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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edars-Sinai병원, AI 기반의 가상 치료 앱 출시

미국 L.A.에 소재한 비영리병원인 ‘세다스-시나이(Cedars-Sinai)’는 캘리포니아州에 거주하는 환자들을 위해 채팅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모바일 앱을 출시

• 앱의 명칭은 ‘세다스-시나이 커넥트(Cedars-Sinai Connect)’이며 ‘K 헬스(K Health)’와 공동 설립한 디지털 일차의료 스타트업에서 개발 앱은 긴급 상황에 대해 가상 치료 공급자들을 24시간 연결해 주며, 당일 일차진료 예약을 할 수 있어 환자 대기 시간을 저감
•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채팅 기능이 있어 △환자의 건강 세부 정보 및 증상을 수집하고 △건강 문제에 대해 평가하며 △임상의에게 해당 정보를 검토 자료로 제공할 뿐 아니라, 접수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작업을 간소화해 서비스 제공자들이 환자 치료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 안내를 받아 접수를 마친 환자들은 임상의와 연결되어 화상 진료를 받을 것인지를 선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