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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학연구위원회, 생존율 낮은 암치료 연구에 200만 파운드 자금 제공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는 인공지능(AI) 사용을 포함하여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일부 암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적인 연구 중 4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각각 50만 파운드씩 200만 파운드의 자금을 지원

• 이번 투자는 지난 8월 의료분야 AI 혁신연구를 위해 1,300만 파운드 투자 발표와 연관된 것으로 임상, 생물의학, 공학, 물리 및 데이터 과학 등 과학 전반에 걸친 연구자 팀이 이틀 동안 진행된 대화형 워크숍인 ‘Sandpit’ 이벤트를 통해 4개 프로젝트를 선발
• 영국 전역에서 뽑힌 4개의 연구팀은 △인공지능이 폐 스캔을 읽고 암이 치료에 저항하는지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하는 King’s College London 팀 △레이저를 사용하여 뇌암 세포를 정밀하게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Imperial College London 팀 △뇌종양 부위에 크리오겔을 배치하여 해당부위에 직접 약물을 전달하고 결과적으로 혈액 죄 장벽을 극복하고 비표적 영역에 대한 약물효과를 줄이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카디프 대학의 뇌종양 연구팀 △식도암에 대한 공학적 나노입자치료법을 최적화하려는 맨처스터 대학과 Christie NHS Foundation Trust 팀
• AI를 통해 이미 암을 조기에 진단하여 일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사람들이 더 빨리 치료받고 암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으며, 신기술이 환자에게 가능한 치상의 치료법을 제공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 200만 파운드의 투자 연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