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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DHA, 기업 IT 전략 아웃소싱

호주 보건부 산하 디지털 헬스 전문기관으로 건강 기록 및 디지털 헬스 서비스를 감독하는 ADHA는 차기 기업 IT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아웃소싱하기로 결정

• ADHA(Australian Digital Health Agency)는 지난달 IT/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해 ICT 환경에 심층적으로 접근하고 IT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외부 접근 방식을 도입하며, 이정표 및 결과물에 대해 3~4년 일정이 합리적이라 결정
• 동 기관이 IT 전략 등을 아웃소싱하기로 한 이유는 귀중한 내부 직원 자원을 정부 우선순위 제공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며, 이번 아웃소싱은 내부 기업 IT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 실행계획을 새로 고치고 마련하기 위한 단기 작업에 불과하다고 발표
• 특별히 개선이 필요한 새로운 IT 전략과 로드맵은 △기관의 협업 시스템 △하이브리드 작업 방식을 지원하는 장치 △데이터 저장 분야 등의 세 가지 영역에서 향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불특정 다수의 비즈니스 시스템을 합리화(통합)하고 Dynamics 365의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
• 동 기관은 미래 내부 IT 시스템을 명확한 경로와 함께 즉각적인 교체함으로써 향후 동사 직원이 현재와 미래 시점에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정부의 디지털 건강 우선순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