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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과 4가지 협력 방안을 우선적으로 추진

벨라루스(Belalus)와 우즈베키스탄(Uzbekistan)은 양국간의 △의료기관 간 협력 △의료 교육 △제약 산업 파트너십 및 △수혈 서비스(transfusion service) 개선 등 네 가지의 협력방안을 논의

• 벨라루스와 우즈베키스탄은 오랫동안 의료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18년 9월 양국 보건부처간 협정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양국 협력 증진을 위한 실행 계획은 ’18년 11월 2일 총리에 의해 승인 벨라루스 고멜국립의과대학(Gomel State Medical University) 및 우즈베키스탄 안디잔국립의과대학 (Andijan State Medical Institute)과 벨라루스 비텝스크국립의과대학(Vitebsk State Medical University) 및 우즈베키스탄 부하라국립의학대학(Bukhara State Medical Institute)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
• ’22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신생아 전문의 4명이 벨라루스의 모자국립연구센터(Mother and Child National Research Center)에서 ‘집중치료실(Intensive Care Unit, ICU) 신생아를 위한 최고 수준의 진료 제공’ 과정을 수료했으며, ’23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전문가 18명이 벨라루스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
• 양국은 수혈 서비스 개선과 혈장을 이용한 의약품 생산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며, 심장학, 종양학, 신경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