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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해외 비만수술에 대한 합병증 우려 제기
등록일 2023-09-25
아일랜드, 해외 비만수술에 대한 합병증 우려 제기
의료관광에 의한 비만치료 시술은 적절한 수술 후 관리가 불가능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합병증을 관리하는 것은 의료자원이 부족한 아일랜드 의료 시스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환자 교육 및 후속 조치를 통해 보다 엄격한 규정이 필요
- 아일랜드 의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 치료 4건의 사례에서 해외에서 수술 후 아일랜드로 귀국한 모든 환자가 합병증으로 인한 외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8명이 해외에서 성형수술을 받다가 사망했으며, 그중 몇명은 비만 수술 중 또는 수술 직후에 발생
- 아일랜드에서 비만은 점점 증가하는 유행병으로, 성인 10명 중 6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간주되며,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사건, 암, 골관절염, 신장 질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만성 질환의 발병에 대한 주요 위험 요소이기 때문에 질병률과 사망률의 중요한 요인 아일랜드는 전반적인 비만 치료 인력 및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연간 10만 명 중 1명만이 비만 수술을 받으며, 비수술적 방법에 실패하고 체질량지수(BMI)가 40kg/m2 이상 또는 BMI가 35~40kg/m2인 환자에게만 비만 시술을 제공
[Breaking News, 2023.08.18. ; Cureus,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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