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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당뇨병성 황반부종 시장, ’31년까지 9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등록일 2023-09-25

당뇨병성 황반부종 시장, ’31년까지 9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GlobalData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ar oedema, DMO) 시장이 ’31년까지 연평균 6.0% 증가하여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및 일본 등 7개 주요 시장에서 9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DMO는 혈관이 황반 중심으로 누출되어 과도한 체액이 축적되어 부풀어 오르고 시력이 손상되거나 실명을 초래하는 질환

  • DMO 시장 성장의 주요 원동력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지속성 항혈관 내피 성장 인자(VEGF) 치료법의 출시 △ 환자 수의 증가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이나 새로운 투약 경로를 갖춘 약물
  • ’31년까지 DMO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 가지 치료법으로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 APX-3330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인 THR-149 △Bcl2 억제제인 UBX1325
  • 또한 파이프라인에 △경구 투여 경로를 사용하는 APX-3330 △국소 투여 경로를 사용하는 덱사메타손 아세테이트(Dexamethasone Acetate) 등 대체 투여 경로를 사용하는 두 가지 치료법이 있으며, 이들 치료법은 자가 투여가 가능하므로 치료 일수를 크게 단축하여, 대부분의 근로 연령 DMO 환자에게 관심을 받고 치료 간격이 더 긴 치료법이 DMO 파이프라인에서 지배적인 추세

[Pharmaceutical Technology, 2023.08.24. ; Pharmacy Times,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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