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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이오경제, ’25년 1,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인도는 바이오의약품, 바이오농업, 바이오산업, 바이오서비스(CROs/CDMOs/BioIT) 등 바이오경제의 모든 주요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바이오경제 규모가 ’22년 923억 달러에서 62.5% 증가하여 ’25년에는 1,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인도의 바이오경제는 크게 △바이오제약 △바이오농업 △바이오산업 △CRO/BioIT/연구 △COVID-19 경제 등으로 세분화되며, ’22년 바이오경제 923억 달러는 바이오제약 498억 달러, 바이오농업 115억 달러, 바이오산업 141억 달러, CRO/BioIT/연구 93억 달러, COVID-19 경제 77억 달러로 구성

• 인도의 바이오시밀러가 미국과 같은 선진국 시장에 공급되며 바이오제약 부문은 ’22년 490억 달러로 확대되었고, ’25년에는 6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 인도의 진단 및 의료기기 부문은 소비와 수출 측면에서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5년까지 3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백신은 ’25년까지 170억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 치료제는 ’25년까지 200억 달러를 추가로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바이오연료는 ’21년 60억 달러에서 ’25년까지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