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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일본 아리아케병원, 첨단 암 의료 뒷받침할 DX작업 가속화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1-06
일본 아리아케병원, 첨단 암 의료 뒷받침할 DX작업 가속화
일본 암 연구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암연구회 아리아케(有明)병원은 디지털 병리영상용 스토리지 기반을 개선해 용량을 6배로 증강하고 일원화된 데이터 관리를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디지털변혁(DX)작업을 가속화
- 아리아케 병원은 그동안 약 1PB의 테이프 라이브러리 장치를 이용해서 실시한 병리진단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과 매일 늘어나는 대량의 병리 자료를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스토리지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
- 동 병원은 델 테크놀로지社의 PowerScale를 채용해 의료 IT기반의 DX를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디지털 병리영상용 온라인 스토리지 용량을 6배로 증강하는 동시에 아카이브된 영상검색과 열람 속도를 기존의 수분에서 수초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 또한 AI를 통한 병리진단 발전을 위해서도 대량으로 저장된 병리영상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AI가 의료를 지원하는 AI병원 실용화를 위한 민관학의 협력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의료분야 솔루션 개발에도 적극적
- 아리아케 병원은 Google과 AI를 활용한 유방암 검진연구와 관련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머신러닝 모델의 유효성을 검증하기로 하는 등 의료영역 전반에서 DX를 가속화
[ZDNet, 2022.10.12.; 電波新聞,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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