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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데이터 주도의 의료 솔루션 채택 추세

의료 부문의 펀딩 및 혁신이 촉진되면서 몇몇 의약품 규제기관에서 데이터와 디지털화를 ’25년 전략의 두 번째 축으로 채택하는 등, 유럽 국가들은 보건 개선을 위해 환자건강기록(EHR)을 포용하는 추세

• 이스라엘 업체 ‘탈리아즈(TALIAZ)’가 제작한 툴 ‘프레딕틱스(Predictix)’는 AI와 EHR 데이터를 활용해 정신건강 처방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 이를 도입할 예정 이스라엘은 ’18년 데이터 주도의 보건시스템 지원을 위해 3억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를 발족했으며, 이에 기반해 연구자들은 익명화된 EHR 데이터에 접근성을 획득
• 양측의 제휴 목적은 환자 관리 및 처방을 효율적 프로세스를 통해 결합함으로써 일반 개업의 및 정신과 의사를 지원하는 것이며, 우선은 로더럼 돈캐스터(Rotherham Doncaster) 및 사우스 험버(South Humber) 지역의 정신건강 처방의 효과성 및 활용성을 개선하는 데에 역점
• 그 외 △(다윈 EU, Darwin EU) 재난 및 건강 위협을 관리하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EHR 데이터 분석을 맥락화하는 중 △(유럽의약품청, EMA) 6개의 전자의료 데이터세트에 대해 내부적으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 환자 3억8천만 명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허용하는 다양한 학술 컨소시엄과 기본협약을 체결 Darwin EU: Data Analysis and Real World Interrogation Network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