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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글로벌 제약회사, 최적의 공급망 구축방안 모색

등록일 2023-01-06

글로벌 제약회사, 최적의 공급망 구축방안 모색

COVID-19 팬데믹 이후 의약품 업계는 최적의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으로 각국 정부의 정책적 개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와의 협력관계 강화, 글로벌화된 공급모델에서 하이브리드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

  • COVID-19 팬데믹 기간 각국은 의료용품 및 의약품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개입의지를 표명했고 공중위생에 필요한 의약품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정책입안자의 개입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
  • 제약업계도 공급망 회복력 제고를 위한 대응책을 모색 중으로 예를 들어 많은 기업이 멀티소싱을 도입하고 현지 위탁개발생산(CDMO)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회복력 향상은 물론 도입도 용이
  • 공급망 회복력 제고와 관련해 의약품 업계에는 △허브앤스포크(Hub & Spoke) 방식의 제조모델 확립을 포함한 다양한 현지화 및 기타 보완적 접근법 속행 △공동제조 또는 공동창고 설치 △공급망 전체의 가시성 및 투명성 향상 △제품승인 대신 신고제 도입 같은 법적규제 요건의 최적화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
  • 글로벌화된 공급모델에서 각 지역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수의 공급업체를 이용한 여유 있는 공급기능 구축, CDMO와의 협력, 자사거점 전개, 보유재고 증가 등을 통한 공급 회복력을 제고

[EY Japan, 2022.10.31.; PwC,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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