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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료관광 시장 발전을 위해 해외 의료진 및 의료관광객 적극 유치
권역 아시아 국가 중국 등록일 2023-07-31
中, 의료관광 시장 발전을 위해 해외 의료진 및 의료관광객 적극 유치
중국 비공립병원기관협회 산하의 국제의료관광지회는 중국 의료관광 시장이 엔데믹 이후 전대미문의 발전 기회를 맞이함에 따라 ’28년에는 200억 달러 이상 규모까지 발전할 것으로 전망
- 중국 비공립의료기관협회는 글로벌 의료관광 산업 관련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로부터 위임을 받아 ’21년 3월 국제의료관광부를 공식 출범하고 평가·교육·정보관리·전시 등 업무를 담당하며 최근에는 국제의료관광지회를 신설
- 시장조사기관 Allied Market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19년 기준 1,046억 8,000만 달러였으며 연평균 12.8%씩 성장하여 ’27년에는 2,737억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10년 전 중국의 공립병원은 해외 환자의 자국 유치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였고 사립병원은 진료 역량이 부족했던데 비해, 오늘날에는 전문설비와 인력을 보유한 수많은 사립병원이 성장하여 풍부한 해외 의료관광 수요를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중국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20년 하이난 보아오(博鳌) 러청(乐城) 국제의료관광 시범특구에 하이난 성눠(盛诺)클리닉을 설립하여 해외의 저명한 의료진들을 자국으로 유치하는 동시에, 시범특구의 정책 이점을 활용하여 아직 자국 내에서 비준되지 않은 해외 신약 및 특수 의약품을 하이난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다각화
[中国网, 2023.06.05.;蓝鲸产经,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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